일본에 이주할 준비를 하다 보니
딸의 국적이 일본과 한국이라서 대학에 진학하려면
유학생 자격 수험생인지 아니면 귀국자녀로 입시를 봐야 할지 정보가 확실하지 않다.
승무원이 되고 싶은 딸을 위하여
유망한 대학을 찾아 오픈캠버스 사전예약 신청을 했다.

오픈 캠버스 사전예약 신청
딸이 태어난 오사카를 거점으로 승무원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학으로 찾아보았다.
1. 간사이외국어 대학( 関西外国語大学)을 선택한 이유
승무원 출신 일본대학 랭킹 전국 1위이며, 특별전형으로 귀국자녀를 위한 입시 제도가 마련되어 있고, 허들이 그리 높지 않아 보여 도전해 볼만하다.
또한, 닛케이 CAREER MAGAZINE의 「기업의 인사 담당자로부터 본 대학의 이미지 조사」에 있어서 간사이의 사립 대학에서 1위를 차지한 점으로 보아 향후 취업에도 유리한 점이 많을 것 같다.
2. 간사이외국어 대학( 関西外国語大学 Kansai Gaidai University)에 대하여
일본 오사카부 히라카타시에 있는 사립대학으로 1945년에 설립되었고, 간사이외대( 関西外大 ) 또는 간외대( 関外大 ), KGU로 불린다.
캐치 카피는 「GO FOR IT! - 어학의, 그 앞으로」.
2019년 10월 말 현재, 구미를 중심으로 전 세계 55개국, 391 대학과 제휴해, 해외 유학생수로 전국을 차지하고 있어, 간사이권의 마이네비 진학대학 인지도 조사에 있어서 글로벌한 대학 랭킹 1위.
THE 일본 대학 랭킹 2023의 사립 대학 종합 랭킹에서는 전국 17위
닛케이 TOEIC 스코어 조사 2022(사회인의 출신 대학별 TOEIC 스코어 랭킹)에서는 전국 9위,
서일본에서는 교토대학( 京都大学)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출처: 위키피디아)
홈페이지: https://www.kansaigaidai.ac.jp/
1) 귀국자녀 특별전형 신청자격

2) 전형일정과 전형 방법

3) 모집학부, 학과/ 모집인원

오픈캠버스 참가 일정은 7월 27일로 신청했다.
마침, 여름 방학이라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캠버스 안에 스타벅스로 있다고 하니 커피 한잔 하며 기다리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