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교토 외국어 대학에서 귀국자녀 입시 상담 예약

교토(京都)는 794년에 계무천황이 수도를  헤이안교(平安京)로 천도하면서부터 시작된 천년의 도시이다.

예로부터 일본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서 번창하였고,  금각사金閣寺나 기요미즈데라清水寺를 비롯한 문화재가 많이 보존되어 있다.

 

왼쪽) 금각사, 오른쪽) 기요미즈데라 사진(출처:위키피디아)

 

1. 교토외국어대학 (京都外国語大学 )에 대하여

 교토외국어대학(京都外国語大学 Kyoto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은 교토시에 위치한 사립대학이다.

 1947년에 세계평화와 국제적 상호 이해를 제공하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교토외국어학교'로 개학.

 일본 최초의 사립 외국어 대학이다.

 

2. 교토외국어대학 오픈캠버스 참가 신청

해외 귀국학생 특별전형이 있어서 자세한 사항은 직접 가서 상담을 해 보려고 한다. 

유학생을 위한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서

일본국적을 갖고 있는 귀국자녀에게도 해당되는지도 궁금하다. 

 

출처: 교토외국어대학교 홈페이지

 

3. 에어라인 스터디 프로그램

객실 승무원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연수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전학습으로 항공업계에 대한 기초지식이나 메너 등을 배울 수 있고, 항공사에서 연수가 가능하여

졸업 후 승무원을 꿈꾸는 딸에게는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2024년 8월에는 아시아나항공 연수생을 모집하고 있었다.